골밀도가 떨어지므로 골절 예방에 도움을 주는 칼슘과 비타민D 제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평소 육식을 즐기거나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사람이라면 오메가3를 추가로 복용해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낮추자. 체내 활성산소의 양이 많을수록 노화가 빨리 진행되는데, 비타민C와 셀레늄 제제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철분과 비타민A를 복용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노년기에 필요량이 줄어드는 철분을 과잉 섭취하면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고, 비타민A를과잉 섭취하면 간독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