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있다면 저녁, 우울증엔 아침 운동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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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19-11-27 조회 : 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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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링크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23/2019082300034.html [444] |
천식 있다면 저녁, 우울증엔 아침 운동이 좋아요
관절질환자는 새벽 운동 '금물'… 심장병·고혈압, 저녁이 안전해
불면증, 아침 햇볕이 완화 도움… 비만·과체중이면 식전에 뛰고 위식도역류질환, 식후 산책을
운동은 '언제' 하는지가 중요하다.
질환이 있다면 운동 시간대에 특히 신경써야 한다.
◇천식·고혈압 있으면 저녁 이후, 우울증 환자는 아침에
질환에 따라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주요 운동 시간대가 다르다.
* 특정 질환은 운동 시간대에 따라 사망 위험이 높아지기도 한다.*
▷저녁·밤 운동 권장=천식, 류마티스관절염, 허리디스크(요통), 심장질환, 고혈압이 있다면 새벽이나 아침 운동은 피한다
▷새벽·아침 운동 권장=우울증, 불면증이 있다면 새벽·아침 운동을 권장한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 박원하 교수는 "아침에 운동하면 뇌는 '공기가 상쾌하다'고 느껴 아드레날린 분비가 잘 돼,
긍정적인 기분이 들게 한다"고 말했다.
불면증이 있는 사람이 밤에 운동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돼 숙면에 도움이 안 된다.
부득이하게 저녁 이후에 운동을 해야 한다면 잠들기 3~4시간 전 끝낸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23/20190823000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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