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려면 ‘LDL 콜레스테롤’ 저저익선(低低益善)"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1월 1일부터 ▲죽상경화성 심혈관계질환 초고위험군 환자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 중 이형접합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확진 환자 ▲스타틴 불내성 환자의 치료에 급여가 적용됐다.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 재발하면 사망률 최대 85%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권현철 교수는 재발 가능성이 높은 ‘초고위험군’의 LDL 콜레스테롤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LDL 콜레스테롤은 수치가 낮을수록 좋다”고 말했다.
국내 치료 가이드라인에서는 죽상경화성 심혈관계질환 초고위험군 환자의 심혈관계질환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 LDL 콜레스테롤을
70mg/dL 미만으로 조절하 것을 권고한다.
하지만 지난해 유럽심장학회에서는 목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55mg/dL 미만으로 조정한 만큼,
LDL 콜레스테롤은 수치가 낮을수록 좋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22/2020012201805.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