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에 자꾸 염증, 몰랐던 '이것' 원인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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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20-07-01 조회 :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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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링크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01/2020070102948.html [316] |
입술에 자꾸 염증, 몰랐던 '이것' 원인일 수도
원인 모를 입술염 자꾸 반복되면 '치약' 때문은 아닌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입술염은 염증 때문에 입술이 갈라지고, 화끈거리고, 피가 나거나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입술을 깨무는 습관, 안 맞는 화장품 사용 등에 의해 주로 발생하는데 치약도 원인 중 하나다. 특히 칫솔질할 때 치약 거품이 입술에 자주 묻으면 염증이 발생하기 쉽다.
치약 성분은 다양한데, 그 중 멘톨, 트리클로산, 소듐라우릴설페이트, 불화주석 등은 사람에 따라 알레르기를 일으킬 가능성 있다. 치약을 바꿨을 때 염증이 생겼거나 심해졌다면 치약이 원인일 확률이 크다.
치약으로 인한 입술염이 생겼다면, 치약을 바꾸고 바셀린 등 보습제로 건조해지지 않게 관리해야 한다. 병원에서는 비판텐 연고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처방하기도 한다. 칫솔질 할 때는 되도록 입술이나 입꼬리 부위에 치약이 묻어있지 않게 한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01/20200701029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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