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17-01-16 조회 :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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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링크 : 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701150964 [495] |
식체, 만병의 원인
한의학적으로 식체 즉 소화불량은 비위의 기능이 떨어져서 음식물이 움직이지 않고 꽉 막고 있는 것이다.
위 아래로 소통이 되지 않아 기운이 머리로 올라가지 않고 다리로 내려가지 않아서 문제가 발생한다.
옛말에 ‘두한족열이라하여 머리는 차게하고 다리는 따뜻하게하라’는 말이 있다.
소화가 잘되지 않아 기운이 막히면 머리는 뜨거워지고 다리는 차가워지는 반대 현상이 나타난다.
그 상태가 되면 물이 위로 올라가지 않고 열은 아래로 내려가지 않아 병이 발생한다.
사람은 체질상 소화가 안 되고 손발이 차고 어지럽고 무기력한 냉체질이 있으며 몸이 무겁고 땀이 많고 속이 더부룩하고 머리가 맑지 않고 두통이 있는 습체질이 있다.
열이 달아오르고 가슴이 답답하고 손발이 찬 화체질이 있으며, 정서적 불안, 과민뿐만 아니라 신체적 과민반응(알레르기 등) 많이 발생하고 열이 위로 잘 오르는 풍체질이 있다.
냉체질은 냉적이 잘 생기므로 몸을 따뜻하게 하고 소식해야 한다.
습체질은 몸에 무거워지므로 부항으로 혈액순환을 시키고 대변을 잘 보게 한다.
화체질은 스트레스로 인해 열이 많고 가슴이 답답해 열을 내려주는 약침을 사용하고 가슴을 풀어준다.
풍체질은 열이 머리로 작용을 해서 뒷목을 사혈하고 마음을 안정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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