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이후 몸에서 나는 ‘노인 냄새’ 원인은?
|
|
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17-01-16 조회 : 2,365
|
관련링크 :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8885 [539] |
40세 이후 몸에서 나는 ‘노인 냄새’ 원인은?
중노년에 접어들면 신체에서 특유의 체취가 풍기기 시작한다.
일본 시세이도 연구센터가 밝힌 바에 따르면 인체에 있는 2-노네날 농도는 노화와 함께 증가하며 이는 '노인 냄새'의 주요 원인이다.
나이가 많은 피실험자의 경우 2-노네날 농도는 중년 피실험자의 3배에 달했다.
인체의 피지에는 악취가 없으나 땀이나 노폐물, 각질에서 산화작용이 발생하면서 2-노네날이 생성된다.
테스토스테론은 피지선에서 생성되는데 피지의 대량 분비를 촉진시킨다.
따라서 2-노네날과 '노인 냄새'는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
또한 테스토스테론은 2-노네날의 기본 성분인 지방이 산화하는 것을 억제한다.
'노인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식습관과 청결 면에서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동물성 지방으로 이루어진 돼지기름과 버터 등이 대표적이다. 대신 항산화 효능이 있는 생강, 마늘, 견과류, 대두와 같은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과하게 씻으면 도리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피부가 메말라 더 많은 유분을 분비하기 때문이다.
관련링크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888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