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냄새가 건강 적신호?…‘체취’에 대한 오해와 진실
전문가들은 몸에서 나는 냄새가 건강의 적신호일 수 있어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고 지적한다
나이 들수록 심해져…나만 모르는 내 몸 냄새?
몸 냄새가 달라지는 시기는 크게 사춘기, 갱년기, 노년기로 분류할 수 있다.
노년기에는 산화된 피지가 만들어낸 지방산에 들어있는 '노네날'이라는 물질이 노인 특유의 냄새를 만들어 내는데, 주로 가슴이나 등에서 냄새가 많이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냄새로 알 수 있는 내 몸의 적신호
① 달콤한 냄새 - 당뇨병
② 변 냄새, 곰팡이 냄새 - 간 질환
③ 암모니아 냄새 - 신장 질환, 간 질환
④ 썩은 달걀 냄새 - 위장 질환
⑤ 썩은 고기 냄새 - 치주염, 축농증, 호흡기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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