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림요양병원


 
  몸의 면역력 약화로 생기는 베체트병
 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17-03-20     조회 : 1,642  
 관련링크 :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634 [491]

몸의 면역력 약화로 생기는 베체트병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서 나타나는 질환 중 하나로는 베체트를 꼽을 수 있다.

단순히 피로할 때 나타나는 일반적인 증상 외에도 입 안에 염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는 특징을 지닌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내염과 같은 증상이 생겨도 그저 피로감 때문이라고 쉽게 생각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증상을 오랜 시간 내버려 두면 증상이 악화돼 입안뿐만 아니라 다른 부위에도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

베체트는 가장 전형적인 증상인 구강 궤양을 시작으로 심장과 폐 등의 내부 주요기관에도 염증이 번질 수 있기 때문에 몸에 증상이 나타났을 때 가볍게 넘기지 말고 증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자가면역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현명하고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되는 음식섭취로 질환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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