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17-03-21 조회 :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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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링크 :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718 [485] |
봄철 꽃샘추위, 수족냉증 및 치매초기증상에 영향
꽃샘추위는 단순히 낮은 온도로 사람들의 활동량을 줄어들게 할 뿐만 아니라, 여러 신체적 증상들을 유발 및 악화시키는 소인이 되기도 한다.
꽃샘추위는 실내·외의 기온차를 일으키는데, 이는 외출 시 혈관을 급격히 수축하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결과적으로 급격하게 수축된 혈관은 뇌에 대한 산소 및 영양 공급의 저하를 유발하고, 이러한 상태는 기억력 감소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봄철 매서운 꽃샘추위는 온도차를 일으켜 건망증과 같은 기억력 감소뿐만 아니라, 치매초기증상의 발생 및 악화 가능성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이에 꽃샘추위에서 비롯된 피해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치매예방에 일조하는 방법으로도 작용될 수 있다.”
“꽃샘추위에 의한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외출 시 방한용품을 착용해 체온을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치매증상으로 우려되는 현상들이 자주 나타날 경우, 치매병원 치료·검사를 통해 초기 대처에 힘쓰는 노력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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