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림요양병원


 
  척추관협착증이 보내는 위험신호 4가지
 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17-06-28     조회 : 1,220  
 관련링크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28/2017062801745.html [437]

척추관협착증이 보내는 위험 신호 4가지


척추관협착증은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 가운데 통로(척추관)가 좁아지는 병이다.
허리디스크 다음으로 흔한 척추질환이다.

“척추관협착증은 대부분 노화로 인해 척추 관절에서 뼈가 자라거나, 인대가 두꺼워지면서 디스크가 밀려 나와 좁아지는 게 원인"

척추관협착증 초기에는 다리가 무겁거나 저린 느낌이 잘 생긴다.

▲다리 전체가 아프고
▲​주로 걸을 때 다리가 아프며 누우면 아프지 않고
▲​허리를 뒤로 젖히면 아프고 앞으로 굽히면 아프지 않고
▲​누워서 다리를 들어 올리면 자유롭게 잘 올라가면 척추관협착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척추관협착증을 예방하려면 오래 허리를 숙이거나 앉아 있는 자세를 피해야 한다.
틈틈이 허리를 펴고 스트레칭해야 한다.
배재성 원장은 “생활 속 바른 자세 관리와 함께 걷기,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과 허리 근육 운동을 꾸준히 하면 척추관절 퇴행을 어느 정도 늦출 수 있다"며 "정기적인 검진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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