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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졸중 후 마비증상..'뒤로 걷기'하면개선
 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17-08-09     조회 : 1,388  
 관련링크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08/2017080803229.html [450]

뇌졸중 후 마비 증상… '뒤로 걷기' 하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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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발생하는 뇌졸중(腦卒中)은 손상된 뇌 부위에 따라 운동 장애나 마비 등 후유증을 남긴다.
실제로 뇌졸중을 겪은 환자의 약 70% 이상이 이런 후유증을 겪는다.

뒤로 걷기는 관절이 받는 충격이 적고, 허벅지부터 무릎을 구성하는 근육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강순희 교수는 "뒤로 걸으면 발 앞쪽이 지면에 먼저 닿아 무릎에 주는 충격이 적다"며 "평소 잘 쓰지 않는 무릎 뒤 근육과 인대도 강화해 보행 능력과 균형 감각 개선에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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