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건강하게 살면서, 노화를 늦추기 위하여 할 수 있는 것들, (오른쪽) 서구식 생활방식이 노화에 미치는 요인들.항노화의 도우미 물질들...저칼로리 식이법의 가능성 고칼로리, 지방과 단백질의 과다한 식사 그리고 오래 앉아 있는 것도 노화를 촉진하는 요인으로 생각된다. 칼로리 제한과 함께 운동을 해야, 건강하게 노화를 늦추며 살아갈 수 있다.
항노화의 도우미 물질들...저칼로리 식이법의 가능성
노화 관련 약물과 식이요법, 그리고 인공지능 신약연구
노화를 늦추고 젊음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물질이 여럿 있습니다
“미래의 가능성 있는” 노화 치료제 3가지 물질을 소개
▒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 3,5,49-trihydroxystilbene)
포화 지방이 풍부한 식사를 즐기는 프랑스인의 심장질환 발병이 상대적으로 낮은 이유를 프랑스인의 적포도주 섭취(레스베라트롤의 효과)라고 생각되며, 이것을 프랑스인의 역설(French paradox)이라고 합니다.
▒ 라파마이신(Rapamycin)
암으로 인한 사망을 늦추거나 노화 메커니즘을 지연함으로써 수명을 늘릴 수 있는데, 이것은 우리가 아는 한, 포유류 수명의 조절에서 mTOR 신호 전달에 대한 역할뿐 아니라 수명을 약리학적으로 연장시킴을 보여주는 첫 번째 연구결과입니다.
▒ 메트포르민(Metformin)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지 않고도 체력 향상, 인슐린 감수성 증가 및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와 같은 칼로리 제한의 이점을 모방하듯이
구현합니다.
분자 수준에서, 메트포르민은 에이엠피(AMP) 활성화 단백질 카이네제(kinase)의 활성을 증가시키고 항산화제 보호를 증가시켜
산화 손상 축적 및 만성 염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러한 메트포르민의 유익한 효과들이 건강 상태와 수명 증진(건강한 노화) 효과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관련링크 http://scienceon.hani.co.kr/553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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