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림요양병원


 
  체온 1℃ 높아지면 면역력 3배 증가
 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17-10-24     조회 :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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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1℃ 높아지면 면역력 3배 증가

우리 몸은 늘 36.5~37.5℃ 사이에서 체온을 유지한다.

밤이 되면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데, 이때 잠 든 상태로 있으면 저체온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실제 저체온증 환자의 30% 가량은 실내에서 발생했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체온 높이는 식재료 5가지

참깨
참깨는 150g당 360mg으로,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마그네슘은 혈관과 근육을 이완시켜줘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돕는다. 혈액순환이 잘 되면 자연히 체온이 적절히 유지된다.
 
단호박
단호박이 노란색인 이유는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성분이 많기 때문이다
항산화 성분은 체내 산소 공급과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줘, 체온 유지를 돕는다. 체온 유지를 위해 단호박을 먹는다면 샐러드보다는 따뜻하게 죽을 끓여 먹는 게 좋다.

생강
생강은 예로부터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차로 달여 마시던 식품이다. 동의보감에서 생강은 ‘성질이 따뜻한 약으로 양기를 잘 돌게 한다’고 설명한다.

계피
후추·정향과 함께 3대 향신료로 꼽히는 계피는 혈류량을 늘려주고 혈액 순환을 촉진해 몸을 따뜻하게 한다. 계피의 주성분인 ‘신남알데하이드’는 살균·항암 효과도 있다.

부추
부추 역시 한방에서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식품으로 소개된다. 동의보감에서 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하기 때문에 배가 잘 아프거나 손발이 찬 사람이 즙을 내어 먹으면 좋다’고 한다. 부추는 철분이 함유돼 있어, 혈액 생성과 혈액 순환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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