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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맥류 터지면 10명 중 9명 急死
 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17-11-08     조회 : 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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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류 터지면 10명 중 9명 急死

동맥류 급증
동맥 일부분 부풀어 오르다 파열
생존해도 심각한 후유 장애 남아
전조 증상 없어… 정기 검진 중요

혈관이 부풀어 터지면 급사(急死)하는 '몸속 시한폭탄'이라고 불리는 동맥류가 급증하고 있다. 동맥류는 전조 증상이 없고 혈관이
터지면 대부분이 사망하기 때문에 가장 치명적인 질환으로 꼽힌다.

동맥류 발병에는 혈관 노화가 가장 큰 영향을 끼친다.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김영욱 교수는 "동맥류는 퇴행성 질환으로 보는데, 인구가 고령화되면서 동맥류 환자가 증가하는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동맥류 중에서 복부대동맥류는 자가 검진으로 추정해볼 수 있다.
힘을 빼고 누워서 배꼽 주변을 만져봤을 때 박동이 심하게 느껴진다면 복부대동맥류를 의심해야 한다.

: 동맥류(動脈瘤)
동맥의 일부분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면서 울퉁불퉁해지는 혈관 질환. 동맥류는 주로 심장과 가까워 혈압이 높은 뇌, 흉부, 복부에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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