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16-10-13 조회 :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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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링크 : http://scienceon.hani.co.kr/425649 [1504] |
뇌 가소성의 원리들은 변화의 방향을 주도하는 방법에 대한 힌트를 준다.
사용하지 않는 시냅스들을 없애는 과정인 시냅스 가치치기에서 알 수 있듯,
뇌에서 자주 사용하지 않는 부분은 약해진다(“Use it or Lose it”).
변하고 싶을 때는 문제보다는 목표하는 상태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신경계는 죽을 때까지 유연한 변화를 계속한다.
그래서 변하고 싶을 때는 문제보다는 목표하는 상태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자기를 바로 알기 위한 통찰은 필요하지만, ‘또 못했어, 매번 이 모양이야’처럼 지나친 반성이나 ‘나는 이게 문제야. 왜 이럴까’처럼 문제에만 집중하는 방식은 부족한 행동을 일으킨 영역을 한번 더 연습시키는 효과를 갖기 때문이다. 그러니 “늦잠 자지 말아야지”보다는 “일찍 일어나야지”가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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