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림요양병원


 
  약 먹는 고혈압 환자, 땀 많이 흘리면 위험
 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18-07-31     조회 : 1,007  
 관련링크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31/2018073100912.html [339]

약 먹는 고혈압 환자, 땀 많이 흘리면 위험

무더운 여름, 고혈압 환자가 고혈압약을 복용하면서 땀을 많이 흘리면 혈압이 낮아져 위험할 수 있다.

혈압약을 복용한 상태에서 땀을 많이 흘리면 수분과 염분이 소실된다.
이를 보충되지 못하면 혈액량이 부족해져 저혈압이 발생하거나 혈액 내 나트륨이 떨어져 의식을 잃기도 한다.

경희대병원 신장내과 임천규 교수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땀의 배출량이 늘어나는데 수분 및 염분 섭취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다”면서 “혈압약을 먹는 환자는 땀으로 손실된 양만큼, 물과 소금을 충분히 보충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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