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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증성 피부질환 있으면, 당뇨병 위험 높아진...
 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18-11-21     조회 : 1,120  
 관련링크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20/2018112001698.html [415]

염증성 피부질환 있으면, 당뇨병 위험 높아진다

건선과 같은 염증성 피부질환은 제2형 당뇨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킹스칼리지런던대학교 연구팀은 동물과 사람 피부 모델을 이용해 건선으로 인한 피부 변화를 관찰했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면 혈액 속 포도당이 세포 안으로 잘 들어가지 못하며, 이는 당뇨병의 전조다.

연구팀은 염증이 있는 피부가 화학적 신호를 방출해 인슐린 분비 장애를 만드는 것으로 추정했다.

연구 결과는 ‘내분비학회의 연례 학회(Society for Endocrinology Annual Conference)’에서 발표됐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20/20181120016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