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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 초기에 발견하면 '정상'에 가깝게 생활 ...
 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19-03-22     조회 : 1,180  
 관련링크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21/2019032102532.html [391]

치매, 초기에 발견하면 '정상'에 가깝게 생활 가능

치매는 완치가 힘들다. 증상을 늦추는 것이 최선의 치료 방법이다.
초기에 증상을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실제로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면 10명 중 1~2명은 거의 정상에 가까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치매는 기억을 저장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돼 새로운 기억이 저장되지 않기 때문이다.
갑자기 우울해지거나 화가 나는 등 성격의 변화가 생기거나 어떤 말을 하려고 하는데 단어가 잘 생각나지 않고 이것이 계속 반복 되는 경우, 갑자기 멍하고 있을 때가 많다면 치매를 의심해 볼 수 있다.

꾸준한 운동은 인지기능에 좋은 영향을 끼쳐 치매 발생 위험을 절반 가까이 줄여준다.
견과류, 콩, 과일, 생선 등 이른바 지중해식 식단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며 저체중일 경우 치매 발생 가능성이 두배 가량 높기 때문에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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