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림요양병원


 
  3년내 치매 발병 가능성 알 수 있는 검사법 개...
 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17-12-20     조회 : 1,341  
 관련링크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20/2017122000852.html [472]

3년내 치매 발병 가능성 알 수 있는 검사법 개발돼

진료실에서 의사와의 면담만으로도 3년 내 치매 발병 가능성을 알 수 있는 치매예측 검사법이 개발됐다.
해당 검사는 방법이 쉬움에도 일치도가 7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치매 임상연구 인프라 구축 학술연구용역 사업을 통해 경도인지장애 환자 대상으로 치매 발병을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예측모델로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개인별 예후 예측이 가능해짐에 따라 환자-의사 면담 과정에서 환자 개개인에 대해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치료 방안 및 예방법을 제시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인 알츠하이머병 저널(Journal of Alzheimer's Disease)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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