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림요양병원


 
  나이 들수록 어두워지는 낯빛
 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18-01-31     조회 : 1,288  
 관련링크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31/2018013101725.html [572]

나이 들수록 어두워지는 낯빛

나이 들수록 젊었을 때의 생기를 잃어버렸다고 표현한다.
얼굴에 검버섯과 같은 잡티가 많이 생기면서 상대적으로 얼굴이 거뭇거뭇해지기 때문이다.

검버섯은 발생 이유가 명확하게 드러나진 않았지만 40대 이후부터 생기기 시작한다는 점에서 노화와 연관됐다고 알려졌다.
최근에는 유전적인 영향이 크다는 점과 햇빛 자외선 노출이 심할수록 검버섯의 발생이 잦아진다는 조사가 있었다.
검버섯은 피지분비가 많은 얼굴이나 목, 손 등에 흔하게 생긴다.
처음에는 작은 물방울 모양의 점처럼 생기나 시간이 지날수록 더 커지고 색도 진해진다.
멜라닌 색소를 포함한 세포들이 뭉치기 때문이다.

검버섯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색소 침착을 완화하는 비타민C가 풍부한 토마토나 딸기, 오렌지 등을 먹는 것이 좋다.


관련링크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31/20180131017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