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기침·가래·고열 쉽게봤단 병 키워요...사망률 12~14% ‘폐렴’
폐렴은 처음엔 감기처럼 시작하지만 화농성 객담 즉 노란색에서 심한 경우 녹색 가래가 나오면서 고열이 동반된다. 폐렴 환자는 보통 일반 감기 치료로 호전이 없을 때 3차 병원을 찾고, 엑스레이 검사 후 폐렴으로 진단받는다.( 이승현 경희의료원 호흡기내과 교수)
폐렴은 호흡기가 바이러스나 세균 등에 감염돼 폐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65세 이상 노인에게는 특히 예방접종이 권유된다.
65세 이상 노인은 평생 1회, 65세 이전에 맞았다면 접종일로부터 5년이 경과했을 때 한 번 더 접종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