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둘째마디 아프고,퉁퉁부으면'이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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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17-04-18 조회 :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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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둘째 마디 아프고, 퉁퉁 부으면 '이 질환' 의심
류마티스 관절염을...
초기 증상은 손가락이나 손목·발목 관절 부위에 부기·열감·피부 붉어짐·경직 등이 나타나는 것이다.
특히 아침에 관절이 뻣뻣해 움직이기 어려운 강직 증상이 1시간 이상 지속되는 게 특징이다.
퇴행성 관절염과 증상이 비슷해 헷갈리기 쉬운데, 퇴행성 관절염은 주로 손가락 첫 마디에, 류마티스 관절염은 손가락 두 번째 마디에 잘 생긴다.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 손을 조금 움직이면 증상이 금방 사라지고, 관절 주변 뼈를 만지면 딱딱하다.
반면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뼈는 활막에 염증이 생긴 것이라 빵빵하게 부어있다.
관절 통증이 2~3일 정도 지나서 사라진다면 관절의 무리한 사용이나 외상이 원인이지만, 그보다 오래 증상이 이어지면 류마티스 관절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관련링크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17/2017041702244.html?Dep0=health&Dep1=main&Dep2=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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