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림요양병원


 
  물소리만 나도 '찔끔'… '과민성 방광'
 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17-06-20     조회 : 1,316  
 관련링크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20/2017062001675.html?Dep0=health&Dep1=main&Dep2… [353]

물소리만 나도 '찔끔'… 밤낮 괴로운 '과민성 방광'


물소리만 들어도 소변이 마려운 사람들이 있다.
과민성 방광 환자들이다. 과민성 방광은 방광 근육이나 배뇨신경 등에 이상이 생기는 것인데
▲하루 8번 이상 소변을 보고
▲​참기 어려운 정도의 요의가 있고
▲​밤중에 소변을 보려고 잠에서 한두 번 이상 깨는 증상이 나타난다.

<생활 속 과민성 방광 관리법>
1. 수분 섭취는 하루 1.5~1.8 리터 내외(체중 60 kg 성인 기준)로 하고, 야간 빈뇨가 있다면 잠자기 4시간 전부터 수분 섭취를 제한한다.
2. 커피, 탄산음료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는 삼간다.
3. 3~4시간 간격으로 배뇨하는 습관을 기르고, 갑자기 소변이 참기 어려울 땐 최대한 참아본 뒤 천천히 배뇨한다.
4. 규칙적으로 골반 수축 운동을 시행한다.
5. 배뇨 습관을 평가할 수 있도록 배뇨 일기를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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