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17-07-21 조회 :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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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링크 :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68 [424] |
치매, 심각한 상황이 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
치매는 정상적으로 성숙한 뇌가 후천적인 외상이나 질병 등의 원인에 의해 손상된 것으로 전반적인 지능과 학습, 언어 등의 인지기능과 행동, 정신 기능의 감퇴를 초래하는 신경정신계 질환이다.
치매는 크게 노인성치매와 혈관성치매로 나뉜다.
노인성치매는 정상적인 노화과정과 달리 뇌세포들이 알 수 없는 원인에 의해 죽어가면서 여러 가지 지적 능력의 감퇴가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혈관성치매는 뇌혈관 질환이 누적돼 나타나는 치매로 치매 증상을 보일 때 고칠 수 없는 퇴행성 치매와는 달리 기억장애가 처음으로 나타나는 시기에 조기 진단해 치료를 진행할 경우 증상의 진행을 막고 호전이 가능한 질환이다.
치매는 65세이상 환자에게서 발생빈도가 높으며 특히 85세가 넘어가면 발생 가능성이 커진다.
때문에 65세이상 노년층의 경우 평소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치매를 미리 예방할 필요가 있다.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혈압부터 우선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혈관성치매의 위험요소가 바로 고혈압이기 때문이다.
고혈압이 있다면 뇌경색이나 뇌출혈이 일어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일상생활에서 치매를 예방하려면 걷기 등과 같은 적절한 운동, 책을 읽거나 새로운 것을 배우는 등 뇌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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