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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어러블 로봇 입으면 노인도 수퍼맨?
 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17-08-03     조회 : 1,582  
 관련링크 :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348 [447]


산업디자이너 이브 베하가 지난해 말 발표한 슈퍼플렉스.
특수 소재로 만들어 가볍고, 유연하며, 세탁도 할 수 있다. 근력이 떨어진 노인의 삶을 도와줄 획기적인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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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로 인해 근육이 소실되는 것을 ‘사르코페니아(Sarcopenia) ’라고 한다.
뼈의 밀도가 낮아져 골다공증이 발생하듯 근육도 점차 줄어들어 근육 결핍증으로 이어진다.
의학적으로 40세부터 매년 1%씩 감소하다가 환갑 쯤 되면 더욱 빨라지기 시작해 75세 가량이면 청년시절의 절반에 불과하다.

근육의 양은 운동 능력의 지표다.

특히 노인의 경우 근육은 활기찬 삶과 독립적인 생활을 가능케 한다.
‘Aging in place', 다시 말해 남의 수발을 받지 않고 자신이 살던 집에서 노후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근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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