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림요양병원


 
  햇볕이 뿜어내는 영양소 '비타민D'…이런 효...
 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17-09-14     조회 : 1,194  
 관련링크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13/2017091302262.html  [331]

햇볕이 뿜어내는 영양소 '비타민D'…이런 효능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비타민D의 일일 영양소 섭취기준을 기존의 2배로 올렸다.
성인 기준 비타민D 충분섭취량(하루 충족해야 하는 영양소의 적정섭취량)은 5㎍였으나 이제는 10㎍으로 증가했다.
비타민D가 뼈·근육·면역력 등 신체에 미치는 중요성이 대두되는 반면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비타민D 부족 인구 비율이
매우 높았기 때문이다.

비타민D를 충분히 합성하려면 하루 최소 15분 이상 햇볕을 쫴야 한다.
햇볕을 쬔 2개월 후부터 몸에서 비타민D가 만들어진다.
오전 10시~오후 2시 사이가 적당하며 몸에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상태여야 한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야외를 산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식품을 통해서도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다.
버섯·새우·참치·연어 등을 충분히 먹으면 된다.
특히 스테로이드제를 장기간 복용하는 사람은 비타민D 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
스테로이드제가 뼈를 생성하는 조골세포를 방해해 뼈 밀도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단, 비타민D를 지나치게 섭취하면 칼슘이 과도하게 흡수돼 신결석증이나 신석회화증이 생길 위험이 있다.
만약 영양제로 비타민D를 섭취한다면 하루 100㎍(4000IU)를 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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