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림요양병원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5가지 생활수칙
 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16-11-30     조회 :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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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5가지 생활수칙

칼슘 섭취 늘리기
칼슘은 우유나 치즈 같은 유제품, 멸치나 뱅어포 등 뼈째 먹는 생선, 콩류, 녹색 채소, 미역 같은 해조류 등에다 량 함유돼 있다.

비타민D 결핍 예방
비타민D는 칼슘이 장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근력을 강화해 골절 예방에도 좋다. 영상 기온에서 30분가량 햇빛을 쐬거나 고등어나 참치, 달걀노른자, 치즈 등으로 비타민D를 보충하는 것이 좋다.

탄산음료·나트륨 섭취 줄이기
탄산음료는 칼슘과 결합해 흡수를 억제하는 인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커피는 하루 1~2잔 정도가 적당하다. 카페인이 소장에서 칼슘 흡수를 방해하고 이뇨작용을 활성화해 애써 섭취한 칼슘을 소변으로 모두 배출시킨다. 또 나트륨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나트륨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며 칼슘이 함께 배출될 수 있다.

유산소운동과 스트레칭 권장
골다공증 환자는 대부분 운동량이 부족한 장·노년층 여성이므로, 하루 30분가량 약간 숨이 찰 정도의 강도로 평지 걷기와 같은 유산소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
골량이 빠지기 시작하는 폐경기를 전후로 검사를 받아 자신의 뼈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특히 골다공증은 증상이 없기 때문에 골절되지 않는 이상 스스로 발견하기 어려우므로 정기검진이 더욱 중요하다. 현재 우리나라는 여성은 65세, 남성은 70세부터 골다공증 검사가 의료보험 혜택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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