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림요양병원


 
  무심코 먹는 약에 치매 증상 유발 성분 있다
 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17-02-03     조회 : 1,652  
 관련링크 :  http://health.chosun.com/healthyLife/column_view.jsp?idx=8815 [359]

무심코 먹는 약에 치매 증상 유발 성분 있다

노인 대부분은 많은 약을 드신다. 잠이 안 와서, 빈뇨 때문에, 불안해서, 알러지 증상 때문에, 그 밖의 여러 이유로 ‘항콜린’ 작용이 있는 약물을 많이 드신다.
이런 약물은 인지장애를 일으켜 노인들에게 치매 유사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노인들은 간장 기능이 약해져 약물대사 효율성이 떨어지고, 신장기능 저하로 약물 배설이 잘 되지 않아 약물이 몸 속에 축적되기도 한다.
복용하는 약물들에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상당수의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심하지 않은 통증에는 마약성 통증제 대신 타이레놀, 세레브렉스, 해열진통제를 사용하는 게 좋다.

콩류와 된장은 뇌세포의 회복을 도와주는 레시틴과 두뇌의 노화촉진을 억제하는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다.
카레와 강황의 성분인 ‘커큐민’은 치매를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인 뇌에 축적되는 독성 단백질을 분해한다.
등푸른 생선이나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DHA가 다량 함유된 식품도 좋다.
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고 뇌신경을 안정시키는 칼슘과 비타민 B군을 풍부히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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