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림요양병원


 
  혈관건강 ‘복병’ 맥압
 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17-06-22     조회 : 1,075  
 관련링크 :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70619020020155 [242]

혈관건강 ‘복병’ 맥압 … 노인 수축기·청소년 이완기혈압 중요


맥압 40㎜Hg 넘으면 심혈관질환·대사증후군 … 혈압 정상이어도 들쑥날쑥하면 병원 가야

혈관의 탄력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맥압은 수축기혈압에서 이완기혈압을 뺀 값으로 40㎜Hg 안팎일 때 정상으로 판정한다.

60㎜Hg을 넘어가면 관상동맥질환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하다.

나이가 들면 혈관이 탄력성을 잃고 경직돼 수축기혈압은 상승하고 이완기혈압은 저하돼 맥압이 증가한다. 

혈압이 140/70㎜Hg인 사람은 150/100㎜Hg인 사람보다 표면적으로는 덜 위험해 보이지만 맥압이 20㎜Hg 더 커 실제로는 뇌졸중이나 심장병의 발병 위험이 높다. 

최고최저 혈압차가 클수록 인지기능 저하 속도가 빨라져 치매 발병 시기가 앞당겨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관련링크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7061902002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