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림요양병원


 
  "잘 들려야 건강하게 오래 산다"…
 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17-09-19     조회 : 1,031  
 관련링크 :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5617085 [308]

"잘 들려야 건강하게 오래 산다"…중증 난청 환자, 우울증 위험 ↑

청각장애로 진단받은 중증 난청 환자는 정상 청력자보다 우울증 발병 위험도가 1.37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결과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이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에 게재됐다

중증 난청 환자는 정상인보다 우울증으로 진단받을 위험도가 1.37배 높았다.

이 같은 경향은 남성 환자일수록 더욱 짙었다.

60세 이상 중증 난청 남성의 우울증 위험도는 1.51배로 여성의 1.25배보다 높았다.
30세 이하에서도 남성은 2.8배, 여성은 1.93배로 남성이 높은 우울증 위험도를 보였다.




관련링크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5617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