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림요양병원


 
  독감 감염, 심장마비 위험 6배로 높인다
 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18-01-26     조회 : 1,042  
 관련링크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6/2018012601590.html [330]

독감 감염, 심장마비 위험 6배로 높인다

독감 발병 1주일 내에 심장마비 발생 위험이 6배로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 공중보건팀이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역리학 실험실에서 독감으로 확진 받은 약 2만 명의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독감과 심장마비 발생 간의 관계를 분석했다.

심장마비 발생은 환자가 고령일수록, B형 독감 환자일수록, 심장마비 증상을 처음 겪은 환자일수록 위험이 컸다.
연구를 진행한 제프 퀑 온타리오 공공보건연구소장은 "유행성 독감 이외의 다른 호흡기 질환 바이러스도 심장마비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독감 등 심한 호흡기 질환을 앓은지 1주일 이내 심장 이상이 느껴지면 심장 기능에 대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연구결과는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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