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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프 못하는 노인, '거동장애증후군' 가능성
 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18-03-16     조회 : 1,133  
 관련링크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15/2018031502866.html [281]

점프 못하는 노인, '거동장애증후군' 가능성

활동 어렵고 근육량·악력 낮아
근력운동으로 근골격계 강화해야

노인이 점프 능력이 떨어지면 거동장애증후군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거동장애증후군이란 노인의학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개념으로 ▲낙상 경험 ▲낮은 근육량 ▲높은 체지방 ▲낮은 악력 ▲일어나서 걷는 활동의 어려움 중에 3가지 이상이 해당할 때 진단한다.

거동장애증후군은 나중에 노년기 건강을 좌우하는 전신쇠약, 골절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점프 능력이 낮거나, 점프를 아예 못하는 노인 그룹이 거동장애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비율이 높았다.

거동장애증후군 유병률이 남성은 39%, 여성은 48%로 높았다.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이유미 교수팀은 "노인이 점프 능력이 떨어진다면 근력운동 등을 통해 근골격계의 기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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