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림요양병원


 
  유전자 자르고 바꾸고 ‘유전자 가위’
 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16-10-18     조회 : 1,311  
 관련링크 :  http://scienceon.hani.co.kr/?mid=media&category=79&page=4&document_srl=416242 [529]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임상시험, 질병연구 활발해질듯
미국국립보건원(NIH) 자문위원회는 유전자 가위로 편집해 원하는 유전 형질을 갖춘 면역세포를 만든 뒤 이를 암 환자에게 투여해 치료 효과를 높이려는 미국 연구진의 임상시험을 승인했다. 
암 환자의 면역세포(T세포) 유전자를 체외에서 편집한다.
유전 형질이 바뀐 면역세포는 여러 환자들한테 면역거부 반응 없이 쓸 수 있는데다 암세포를 쉽게 찾아내 싸울 수 있어 면역치료 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다.
‘더 값싸고, 빠르고, 정확하게’ 유전자를 편집할 수 있기에, 새 기법은 여러 질병 연구에도 빠르게 사용되고 있다.

관련링크  http://scienceon.hani.co.kr/?mid=media&category=79&page=4&document_srl=416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