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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철 우울증'이 특별히 난감한 이유
 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22-06-27     조회 : 35  
 관련링크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6/23/2022062302078.html [14]

'장마철 우울증'이 특별히 난감한 이유

장마가 한창인 요즘, 뭐든 계속 먹고 싶고 잠도 많아졌다면 '장마철 우울증'일 수 있다.

햇볕을 많이 못 쬐면 일명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 분비가 줄어든다. 게다가 어두운 하늘이 계속되면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량이 늘어난다. 자연스럽게 우울해지고, 잠이 늘어나게 된다. 이는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를 촉진한다. 코르티솔이 과다 분비되면,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 분비가 줄게 돼 식욕이 왕성해진다.

장마철 우울증은 계절성 우울증의 일종으로, 일반적인 우울증과 반대 양상을 보인다. 보통 우울증이 생기면 입맛이 떨어지고, 밤에 잠을 못 잔다.

장마가 끝나고 일조량이 늘어나면, 일반적으로 장마철 우울증 증상도 나아진다. 그러나 장마철 우울증이 악화하면 만성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땐 날이 다시 개도 우울증 증상은 나아지지 않는다. 장마 기간 두통, 관절통, 위경련 등 신체 증상도 동반했던 사람에게서 특히 많이 나타난다.

장마철 우울증을 극복하려면 평소에는 ▲기상 시간과 취침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낮잠은 자지 않고 ▲기분 전환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하고 ▲햇빛 나는 시간에는 잠깐이라도 산책하고 ▲스트레칭·요가 등 유산소 운동을 하고 ▲술·커피는 멀리하고 ▲집안을 화사하게 꾸미고 ▲집안에 불을 환하게 켜고 ▲사람들과 만나서 대화하는 게 좋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6/23/20220623020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