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5년 한해가 저물고, 붉은 원숭이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열정으로 뜨겁게 타오르는 붉은 원숭이와 함께 모두 활기 넘치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올해 규림요양병원은 가장 왕성한 기운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규림요양병원 전체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개인과 부서간의 이해를 높이고, 고객이 원하는 새로운 환경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선도적 의료서비스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재투자가 가능한 의료기관 경영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2016년의 중점적 경영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규림요양병원 특성화에 주력하겠습니다.
규림요양병원의 지속적인 차별화 전략을 통해 규림요양병원을 찾으시는 환자와 가족 및 모든 분들께서 최고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고의 규림요양병원으로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둘째 전문 인력 확충에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당장 전문인력의 급속한 충원은 어렵지만 규림요양병원의 특성화 경쟁력을 갖추어 나가 점진적으로 전문 인력의 양성과 확충이 진행되면 보다 다양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셋째 규림요양병원 환경개선에 힘쓰겠습니다.
낡은 시설은 지속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개선해나가고 부족한 편의시설과 공간은 증축 공사를 통해 환자의 편의성과 안락감을 높여나가는데 중점을 두어 투자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실행되기 위해서는 법인의 헌신뿐만 아니라 임직원여러분의 노력과 동참도 필요합니다. 환자에 대한 친절은 더 이상 강조하지 않아도 규림요양병원에 근무하시는 직원이라면 누구나 할 것 없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당연한 조건이자 출발점입니다. 더욱이 직원간의 화합과 부서간의 긴밀한 협조체제는 규림요양병원발전의 기본이자 원칙일 것입니다.
임직원여러분!
2016년 올 한해가 도약을 하지 못한다면 여러 가지 어려운 의료환경 속에서 생존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만이 할 수 있다는 정신으로 필요한 것은 그 즉시 그리고 반드시 될 때까지 한다는 핵심가치와 자신감으로 직원 상호간 서로 격려해주고 솔선수범하며 단합된 하나의 힘으로 앞으로 나아갑시다.
그리하여 계획한 일들이 이루어지고 규림요양병원 경영이 호전되어 환자와 직원여러분의 서비스 여건과 복지가 함께 개선될 수 있도록 합시다. 2016년은 붉은 원숭이처럼 열정적이고 헌신적으로 우리함께 힘차게 달려봅시다.
우리 모두 1년 12달 24시간 환자의 가족이 되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환자에게 꿈과 희망이 되어 우리 모두의 기쁨과 보람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임직원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규림요양병원장 김종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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