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가게 : 의료인과 함께해요> 지난 토요일 아래의 일정으로 아름다운 가게 행사가 성황리에 치루어졌습니다.
<다음> 일시 : 2005년 5월 7일 시간 : 10:00~19:00 장소 : 쥬디스 태화백화점 신관 5층 주관 : 의료법인 영파의료재단 규림병원․세명정신병원, 아름다운가게
<기사전문> 영파의료재단 서면서 개최
아름다운가게의 활동천사와 운영위원들이 7일 행사에 앞서 활동천사 1년축하 기념식을 가졌다. 부산 서면 쥬디스태화(신관 5층) 에서 지난 7일 열린 아름다운가게 토요일 행사는 활동천사들을 위한 감사 행사부터 시작했다.
이날 아름다운 토요일 "뷰티풀 파트너" 영파의료재단는 활동천사들에게 깻잎 장아찌와 수건을 증정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또 영파의료재단 소속 금강 어린이집 원생 12명은 흥겨운 풍물 공연과 노래를 펼쳐 활동천사들을 즐겁게 했다.
이와 함께 아름다운가게 부산 김광자 공동대표는 활동한 지 1년이 되는 활동천사 16명에게 아름다운 가게 로고배지와 감사장을 전달했다.
지난 1년간 총 274시간을 아름다운가게에서 활동천사로 봉사한 임정분(60·부산 부산진구 초읍동)씨는 "살아온 날 배운 것보다 아름다운 가게에서 자원활동을 시작하면서 배운 것이 더 많다"고 술회했다.
이날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에 직접 기증품을 판매한 영파의료재단 김종천 행정원장(42)은 "영파의료재단은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정달식기자
dosol@busanilbo.com / 입력시간: 2005. 05.0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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