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림병원은 지난 2005년 12월 19일(월요일) 환우와 환우가족을 위한 자리로서 (사)부산문화에서 주최하고, 비르투오조 앙상블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본 행사는 영파문화센타에서 이루어 졌고, 본원의 어르신들을 비롯한 자매병원인 세명병원의 환우들과 세명병원의 분원인 마음향기의원 낮병원 환우들의 참여로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클래식 기타,바이올린,그리고, 피아노연주와 어우러진 환상적인 하모니는 몸과 마음이 아픈 환우들에게 힘이 되어 주었고, 환우들은 힘찬 박수로써 보답하는 뜻깊은 음악회가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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