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9일 오전10시 ‘어르신을 위한’ 한울봉사음악회 공연이 있었습니다. 우리병원에 계신 어르신과 이웃한 동래·신망애 어르신 60여분이 함께 관람하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습니다.색소폰과 대금으로 듣고 함께 부르는 ‘홍도야 울지마라’, ‘황성옛터’, ‘아리랑’등 우리노래는 어르신의 어깨를 덩실덩실 하기에 충분했습니다.우리병원과 인연이 되어 ‘3회째의 찾아오는 공연’을 하고 계시는 조철현 원장님과 공연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