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기 간병사 양성교육과정 수료 소감문

해운대구 반송3동 김순애

저는 개인사업과 회사를 다니다가 회사의 사정으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쉬면서 생각해보니 내 자신이 무기력 해지고 나만의 전문적인 일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는 친정 어머님께서 뇌졸중으로 병원에 계셨습니다 그때 어머니 간병을 제가 하게 되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의 어머니 간병은 너무 어렵고 힘든일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친한 언니를 통해 영파문화센타의 간병사 양성교육과정을 소개 해주어 이번 6기 과정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론교육을 받으면서 각 강사님들의 강의내용들이 머리와 가슴속에 속속 들어오며 하루하루의
강의가 저에게는 너무나 많은 것을 알게 하고 느끼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4주간의 이론교육을 마치고 임상실습.
처음에는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과 불안함이 앞섰지만 병원에 계시는 어르신들과 주변 간병사분들의
도움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으며 실습을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자신감 또한 크게 생겼습니다.
저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항상 어르신들을 존경하고 항상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교육과정에
수고해주신 규림병원과 세명병원 선생님들께 너무나 감사드리고 너무나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