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림요양병원


 
  규림병원의 어버이날
 작성자 : 규림관리자
작성일 : 2007-05-11     조회 : 3,164  


어버이날을 맞아 규림병원에는 나이드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위해 직장보육시설인 금강어린이집 손자 손녀들이 찾아왔습니다.
붉은 카네이션을 가슴에 단 어르신들은 모처럼 나이를 잊은 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신명나는 손자 손녀들의 공연에 휠체어에 앉은 어르신들도 손뼉을 치시고, 불편한 몸이지만 가슴에 달린 카네이션 한 송이 만으로도 기분이 한껏 가벼워진 표정을 지으십니다.


"효도가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