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림요양병원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릴레이캠페인 동참
 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21-01-04     조회 : 5,687  


김종천 병원장 “끝을 모르는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에 지친 환자와 가족 그리고 국민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사계절을 COVID19와 함께 보낼 것이라고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환자와 시민 여러 분들의 코로나 감염예방과 치료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으시는 보건의료인력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종사자, 돌봄 서비스 종사자, 환경미화원, 배달업 종사자 분들의 헌신과 동참이 없었다면 더 큰 위기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필수 노동자분들의 중단 없는 헌신과 동참 덕분에 우리 사회가 이 정도로 유지되고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김종천 규림요양병원장은 1월 4일 이 분들의 헌신과 동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종천 병원장은 “끝을 모르는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에 지친 환자와 가족 그리고 국민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비대면이 일상화되는 상황 속에서도 업무의 특성상 불가피하게 대면업무를 하며, 사회기능을 유지시키는 데에 이바지하는 청소와 돌봄, 배달서비스, 의료, 안전, 교통서비스 분야 등 필수노동자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현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김종천 규림요양병원장은 지난 12월 31일 장제국 동서대 총장으로부터 이 캠페인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박범룡 정신과 전문병원인 마음향기병원 원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