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차차차
프로그램실에 금정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이 오셔서 가요를 불러 주셨습니다.
함께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며 신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노래 불러 보실 분 계십니까?" 사회자의 말이 떨어지기도 전에 손을 번쩍 드시고 열창해주신 3병동 어르신들
엄지척!!! 멋지셨습니다.
푹신한 쇼파를 찾아 옆쪽으로 많이 앉으셔서 빈자리가 많아보입니다만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해주셔서 흥겨운
시간 보냈습니다.
마침 다른일로 우리병원에 오신 가수협회소속 노래교실 강사께서 흔쾌히 '목포의 눈물'을 불러주셔서 더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 사회사업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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