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고앙상블 '마리'공연
오늘 오후 2시 신관 지하1층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으로 '거문고 앙상블마리'의
<그 때 그 노래> 공연이 있었습니다
거문고 외에도 태평소, 대금, 피리, 생황, 양금, 장구, 멜로디언이 함께 어우러진 공연이었습니다.
미워도 다시한번 ost, 맨발의 청춘 ost, 칠갑산, 빈대떡신사, 풍각쟁이 등등 옛시절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진행자에게 배운 손동작인 손가락으로 하늘을 찔렀다 내렸다를 아리랑을 부르며 멋지게 해내셔서 규림병원 어르신들은
'프로'라는 칭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멀리 서울에서 오셔서 멋진 공연해주신 거문고앙상블 '마리"팀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각 병동에서 모두 함께 해주셔서 많은 어르신들 힐링의 시간이 되셨습니다.
- 사회사업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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