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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3월 정기연주회
 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18-03-07     조회 : 1,150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3월 정기연주회 공연안내

"신춘음악회 '바람의노래'
  - 3테너와 함께하는 아리아와 칸쵸네 명곡-"

일 시: 2018. 03. 15. (목) , 오후 7시 30분
장 소: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
출 연: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Conductor.홍성택)
협연자:Sop.박현진,
          Ten.김지호,서치환,조동훈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2018년 새봄을 맞이해 오는 3월 15일 목요일 오후 7시30분,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48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홍성택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가 지휘하는 이번 연주회는 특히 3테너로 김지호,서치환,조동훈, 소프라노 박현진의 협연자로 초대돼 눈길을 모은다.

테너 김지호는 국.내외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감성적인 목소리와 연기로 호평받고 있으며, 현재 경성대학교 초빙교수로 있다. 서치환은 다양한 오페라 주역 출연으로 이탈리아 Paolo Serrao 콩쿨1등, Villa rasa 콩쿨 2등 등 화려한 경력을 지니고 있으며, 조동훈은 독일 아헨 국립음악원 졸업으로 이 역시 국.내외 오페라 주역자로 알려진 고신대학교 교회음악과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소프라노 박현진은 오페라 활동 및 서울예술종합대학 겸임교수 및 부산대학교 외래교수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첫 번째 무대는 드보르작의 ‘카니발 서곡:Op.92’로 보헤미안 사람들이 카니발에서 흥겹게 즐기는 분위기를 향토적인 민요풍의 선율과 민속 무곡의 리듬을 강조해 밝고 경쾌하게 표현된 곡이다.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로 봄의 힘찬 기운을 전해줄 명곡이다.
다음으로 3테너들의 감미롭고 때론 강렬한 목소리와 연기로 L'alba separa dalla luce L'ombra(새벽은 어둠을 가르고),Non ti scordar di me(물망초),O surdato 'nnammurato(사랑에 빠진 병사),
La donna e mobile(여자의 마음), Mattinata(아침의 노래)등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선율과 부드러운 목소리로 소프라노 박현진이 선보이는 Il Bacio(입맞춤),
강건너 봄이오듯 등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와 칸쵸네 명곡들로 선보일 예정이다.


* 공연초대 관람을 원하시는 직원분들께서는 3월 12일(월)까지 경영부(김은지실장)나 댓글로 성함과 매수를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티켓은 공연당일 공연장에서 신청인 성함 말씀 후 현장에서 수령가능합니다.



-  경영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