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3년이란 시간을 코로나19와 함께 보냈습니다.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확진자 9만명대를 매일 웃도는 이 힘든 시기에도 규림은 안전하고, 편안한 병원으로 어르신들을 치료하고 보호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밥이 보약이다"라는 어르신들의 말씀대로 영양실 또한 매일 이른 새벽부터 저녁까지 추운겨울에도 어르신밥상을 정성껏 마련하기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수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동절기의 몇몇 상차림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