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울림콰이어합창단의 공연
11월9일 더울림콰이어합창단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THE 울림CHOIR'는 2016년 11월 창단한 남녀 혼성 아마추어 합창단으로 '소리의 울림', '영혼의 울림', '소통의 울림'들이
한데 어우러져 하나의 깊은 울림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만들어 가는 합창단입니다.
아름다운 하모니의 합창곡 뿐 아니라 독창, 플룻연주까지 더해서 풍성한 시간이였습니다.
별, 거문도 뱃노래, 첫사랑, 반달, 산넘어 남촌에는 등 친숙한 노래로 프로그램실을 꽉 채운 어르신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져주셨습니다.
인간의 목소리가 가장 아름다운 악기라는걸 느끼는 시간이였습니다.
- 사회사업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