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림병원이 증축한지가 어느새 4년이 지나고 있네요
세월은 정말 빨르죠~
그간 코로나19로 직접 보여드리지 못했던 규림병원 구석구석의 사진을 몇몇장 올려보아요
갤러리에는 더 많은 사진을 올려놓았어요
코로나19도 어느새 3년이란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외부인의 출입이 제한되어 어르신들도 가족분들도 자유롭게 오갈수도 없었던 안타까운 시간들이 이제 좀 한시름 덜고 잠시나마 가족과 서로 얼굴보며 반가운 만남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올여름 코로나가 더위와 함께 다시 기승을 부려 7월 25일부터는 비접촉면회로 전환되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코로나가 긴~ 시간 우리의 일상과 경제와 건강과 생명을 흔들고 또 흔들어
일상의 소중함을~,
가족이 함께 하는 소중함을~,
소통하며 신뢰를 쌓아가는 일이 소중함을~,
혼자가 아니라 함께해야 가능하다는 것을,
그리고 행복은 우리가 평범하고 소소하다고 생각했던 것에서 시작된다는 걸 깨달아 가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규림의 가족분들 모두 건행하세요^^
임영웅의 건행은 건겅과 행복을 기원한다죠~^^
본래의 뜻은 씩씩하고 힘 있게 걷는다, 일을 건전하고 힘 있게 밀고나감을 뜻한다네요
규림은 본래의 뜻대로 건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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