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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5월 정기연주회
 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17-05-04     조회 : 868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5월 정기연주회 공연안내

"시와 음악"

일  시: 2017.  5.  18. (목) , 오후 7시 30분
장  소: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구서동)
출연자: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Conductor.홍성택)
참여자: 시인 권정일,김 곳, 신정민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18일(목) 오후 7시30분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 39회 정기연주회 ‘시와 음악’ 이란 부제로 무대를 연다.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홍성택 예술감독 및 지휘자가 이끄는 이번 연주는 프랑스 초기 낭만파 작곡가 토마(Charles Thomas)의 오페라 ‘레이몬드’에 소개된 서곡으로 출발하며, 오페라 “The Jewels of the Madonna" 성모의 보석, 헝가리안 무곡 7번, 도나우 강의 잔물결, 나팔수의 휴일, 구노 파우스트 中 발레음악 으로 들려준다.
또한 참여시인 3분을 모시고 공연 중간에 시를 낭독하면서 대중들은 시와 음악을 함께 감상하면서 일상 속에 지친 현대인들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힐링의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참여시인 권정일은 1999년 <국제신문>신춘문예 등단하면서, 시집 <양들의 저녁이 왔다>외 2권, 산문집 <치유의 음악>를 발간했으며, 부산작가상 수상하였으며,
신정민은 2003년 <부산일보>신춘문예 등단, 시집<꽃들이 딸꾹>,<뱀이 된 피아노>등 시를 위해 지금도 열심히 걷고 열심히 배우는 시인중의 한 사람이다.
마지막 김 곳은 2005년<문학도시>등단,시집<숲으로 가는 길>,<고래가 사는 집>으로 현재 부산시협 편집장을 맡고 있다.
시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자리로 5월 정기연주회에 아름다운 시낭송과 문화공연으로 기대하는 바이다.

* 공연초대관람을 원하시는 직원분들께서는 5월 12일(금)까지 경영본부(김은지계장)나 댓글로 성함/매수를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