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림요양병원


 
  2018년 규림병원 신년사
 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18-01-02     조회 : 1,018  

          2018년 규림병원 신년사


존경하고 친애하는 규림병원 직원 여러분!

희망과 축복의 무술년(戊戌年), 황금 개띠 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규림병원 직원 여러분과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넘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시길 기원 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규림병원의 환자와 가족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애정을 보내주신 직원 한분 한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해는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규림병원 증축공사에 따른 각가지의 이슈가 많았고, 어려운 병원 경영상황으로 힘든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병원의 임직원 여러분의 진정어린 노력과 협조로 큰 문제없이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모든 분들의 열정과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2018년 올해는 우리 병원이 의료기관 제2기 인증평가를 원만히 마무리하고 환자의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향상을 위해 거듭나는 시기일 뿐 아니라 미래 규림병원이 나아갈 길을 차근차근 진행해 나가는 매우 중요한 해로, 환자와 가족 뿐만아니라 직원여러분들께도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꿈과 희망을 주는 의료경영을 펼칠 것을 다짐 드립니다.

우리 병원은 머지않은 미래에 펼쳐질 금샘로 개통과 함께 성장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금샘로를 중심으로 펼쳐질 새로운 의료권역의 잠재력은 우리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유형으로 발전해나갈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의료소비 편리성을 대폭 향상시킬 것입니다. 이에 발맞추어 규림병원의 변화를 하나하나 준비하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규림병원은 1년에 걸쳐 시행된 1,000평 규모의 증축공간을 통해 환자와 가족이 보다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자연친화적 재활요양 서비스를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실행되기 위해서는 법인의 헌신뿐만 아니라 임직원여러분의 동참과 노력도 필요합니다. 환자에 대한 친절은 더 이상 강조하지 않아도 병원에 근무하시는 직원이라면 누구나 할 것 없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당연한 조건이자 출발점입니다. 환자가 있기에 저희가 있을 수 있음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직원간의 화합과 부서간의 긴밀한 협조는 병원발전의 기본이자 원칙일 것입니다.

임직원여러분!
안팎으로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 시작하는 2018년 올 한해 규림병원의 저력을 한 번 보여주십시다.
우리만이 할 수 있다는 정신으로 필요한 것은 그 즉시 그리고 반드시 될 때까지 한다는 핵심가치와 자신감으로 직원 상호간 서로 격려하고 솔선수범하여 규림병원 발전의 제 2 전성기를 만들어 나아갑시다. 그리하여 계획한 일들이 이루어지고 법인 경영이 호전되어 환자와 직원여러분의 복지 서비스 여건이 함께 개선될 수 있도록 합시다.

직원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8년 1월 2일

                                    규림병원장 김 종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