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없이도 만나고픈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늘 함께 있어 주면 좋은 그런 사람은 없습니까?
누군가를 그리워한다는 것은 마음으로 보낸 것이기에 눈감고도 당신을 알 수 있습니다 바람이 당신 곁을 흐를 때 당신 체온을 느낀다면
늘 함께 있어 주면 좋은 그런 사람은 없습니까?
누군가를 그리워한다는 것은 마음으로 보낸 것이기에 눈감고도 당신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신을 새긴 마음 문신처럼 같이 패인 사랑 그게 바로 그리움이란 것을 기다림 뒤에 서야만 보이는 내 사랑이란 것을.......
완연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체감온도가 달라진 것 같습니다. 태풍 "나비"가 지나고 아침녘 소나기가 내린 지금 평화로운 날씨 입니다. 풍성한 중추절을 보낸 후 멋진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여유로움을 누리기 위해 제2회 별숲음악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기다림 뒤에 서있는 사람이고 싶을 만큼 멋진 음악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오는 9월 24일 토요일 늦은 오후 5:30분을 기대하십시요.